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대성당 입장료·돔 전망대·운영시간 (2026)
목차
1868년, 페스트에서 가장 큰 성당의 돔이 무너졌어요. 설계자가 세상을 떠난 이듬해였고, 건물이 완공돼 축성되기까지는 1905년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지금 성 이슈트반 광장(Szent István tér)에 서 있는 이 건물이 성 이슈트반 대성당(Szent István-bazilika)이에요. 돔 높이는 96미터로, 강 하류의 국회의사당과 같아요.
이곳에 오는 이유는 세 가지예요. 65미터 높이에서 돔을 한 바퀴 두르는 페스트 최고 높이의 전망 테라스, 그 아래 금박과 모자이크로 덮인 성당 홀, 그리고 헝가리를 기독교 국가로 만든 이슈트반 왕의 천 년 된 손, 성스러운 오른손이에요. 대성당은 5구 한가운데, 다뉴브강에서 걸어서 금방인 곳에 있어서 페스트 시내 일정 어디에나 넣기 쉬워요. 미리 알아 둘 점은 두 가지예요. 일요일 오전에는 성당 홀에 들어갈 수 없고, 주말에는 결혼식 때문에 관람이 제한될 수 있어요.

한눈에 보기
| 주소 | Szent István tér 1, 1051 Budapest (5구) |
| 가는 법 | M1 바이치질린스키 거리역(Bajcsy-Zsilinszky út) 또는 M3 어러니 야노시 거리역(Arany János utca). 데아크 페렌츠 광장역(M1·M2·M3)에서도 남쪽에서 걸어서 금방이에요 |
| 성당 홀 | 2,600포린트(약 11,000원). 월~토 9:00~17:45, 일 13:00~17:45 |
| 전망 테라스·보물관 | 5,000포린트(약 21,000원). 매일 9:00~19:00 |
| 통합권 | 6,800포린트(약 28,000원). 성당 홀, 전망 테라스, 보물관 포함 |
| 돔 오르는 법 | 엘리베이터, 또는 계단 최대 364개 |
| 복장 규정 | 어깨와 무릎을 가릴 것. 남성은 모자 착용 금지 |
| 소요 시간 | 성당만 약 1시간, 돔과 보물관까지 약 2시간 |
| 이럴 땐 다른 곳으로 | 일요일 오전밖에 시간이 없을 때. 성당 홀은 13:00에 열어요 |
입장료와 운영시간
개인이든 단체든 모든 방문객이 티켓을 사야 하고, 입구에서 확인해요. 대성당 옆 매표소나 대성당 공식 온라인 티켓 사이트에서 살 수 있어요. 티켓은 1회 입장용이고, 고른 날짜 하루만 유효해요.
입장료
| 티켓 | 성당 홀 | 전망 테라스·보물관 | 통합권(세 곳 모두) |
|---|---|---|---|
| 성인 | 2,600포린트(약 11,000원) | 5,000포린트(약 21,000원) | 6,800포린트(약 28,000원) |
| 어린이·학생(18세 미만 또는 유효한 학생증 소지자) | 2,000포린트(약 8,000원) | 4,000포린트(약 16,000원) | 5,500포린트(약 23,000원) |
| 연금 수급자(65세 이상, 연금 수급자 카드 소지) | 2,000포린트(약 8,000원) | 4,000포린트(약 16,000원) | 5,500포린트(약 23,000원) |
| 가족(성인 2명과 12세 미만 어린이 2명) | 7,300포린트(약 30,000원) | 15,500포린트(약 6만 원) | 20,400포린트(약 8만 원) |
| 단체(15명 초과) | 1,800포린트(약 7,000원) | 4,000포린트(약 16,000원) | 5,200포린트(약 21,000원) |
| 부다페스트 카드(20% 할인) | 2,100포린트(약 9,000원) | 4,000포린트(약 16,000원) | 5,400포린트(약 22,000원) |
| 헝가리 카드(20% 할인, 2인) | 2,100포린트(약 9,000원) | 4,000포린트(약 16,000원) | 5,400포린트(약 22,000원) |
| 장애인 방문객(카드 소지, 동반자 1명 포함) | 무료 | 5,000포린트(약 21,000원) | 해당 없음 |
| 성직자, 순례 단체, 가톨릭 학교 단체(증빙 필요) | 무료 | 4,000포린트(약 16,000원) | 해당 없음 |
| 헝가리 교사(학생 15명 이상 인솔 시) | 무료 | 4,000포린트(약 16,000원) | 해당 없음 |
| 6세 미만, 헝가리 관광 가이드, 15명 초과 단체의 인솔자 1명 | 무료 | 무료 | 무료 |
- 할인 티켓은 매표소에서만 팔아요. 학생, 연금 수급자, 성직자, 장애인 요금은 자격을 증명하는 카드를 창구에서 보여 줘야 하고, 온라인에서는 팔지 않아요.
- 온라인 티켓은 본인 실수일 때 환불되지 않아요. 인원수나 날짜를 잘못 고르거나 운영시간 밖의 시간을 고른 경우예요. 날짜를 바꾸려면 관광 사무소(turizmus@basilica.hu)에 메일을 보내세요. 티켓을 산 시점에 공지되지 않았던 관람 제한이 생기면, 요청 시 환불해 줘요.
- 대성당 소속 가이드 투어는 최소 48시간 전에 turizmus@basilica.hu로 서면 예약해요. 외국어 투어는 단체당 성당 홀 35,000포린트(약 14만 원), 전망 테라스와 보물관 포함 43,000포린트(약 18만 원)이고, 입장료는 따로예요. 성당 홀 투어는 단체당 최대 40명, 전망 테라스 투어 요금은 30명 기준이에요.
운영시간
| 운영 | 티켓 판매 마감 | |
|---|---|---|
| 성당 홀, 월~토요일 | 9:00~17:45 | 17:15 |
| 성당 홀, 일요일 | 13:00~17:45 | 17:15 |
| 전망 테라스·보물관, 매일 | 9:00~19:00 | 18:30 |
| 매표소, 매일 | 9:00~18:30 |
관람할 수 없는 시간
이곳은 실제로 운영되는 본당이라 관광보다 전례가 늘 먼저예요. 대성당은 교회나 국가 행사, 날씨, 보건상의 이유로 언제든 관람을 제한하거나 중단할 수 있고, 변경 사항은 매표소와 입구에 공지해요.
- 일요일 오전: 8:30, 10:00(대미사), 12:00에 미사가 있어서 성당 홀은 13:00에야 방문객에게 열어요. 전망 테라스와 보물관은 9:00부터 열어요.
- 주말: 결혼식 때문에 성당 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어요.
- 저녁: 매일 18:00 미사는 관람 시간이 끝난 뒤예요. 일요일과 대축일에는 16:00에 대성당에서 영어 미사도 있어요.
- 8월 20일 성 이슈트반의 날은 성스러운 오른손 행렬이 열리는, 대성당의 1년 중 가장 큰 날이에요. 사람이 몰리니 가기 전에 대성당 공지를 확인하세요.
관광이 아니라 미사에 참석하러 간다면, 평일 미사는 7:00 성모 경당, 18:00 대성당 본당이고, 월·수·금요일 18:00에는 성모 경당에서 영어 미사가 있어요. 일요일과 대축일 미사는 8:30, 10:00, 12:00, 16:00(영어), 18:00이에요. 기도나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갈 때는 티켓이 필요 없어요.
복장 규정과 이용 규칙
복장 규정은 대성당 방문 규정에 자세히 나와 있어요. 여성은 무릎까지 오는 치마나 바지를 입고 어깨를 가려야 하며, 깊게 파인 옷은 안 돼요. 규정에 맞지 않는 상의라면 숄을 두르면 돼요. 남성은 반팔이나 긴팔 셔츠에 무릎까지 오는 바지를 입고, 안에서는 모자를 벗어요. 옷차림이 맞지 않으면 입구에서 돌려보낼 수 있으니 여름에는 스카프를 챙기세요.
음식, 음료, 동물(보조견 제외), 여행 가방은 반입할 수 없으니 짐은 미리 맡기고 오세요. 휴대폰은 무음으로 하고, 제단 구역이나 차단선 안쪽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출처: 대성당 입장료 페이지(2025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는 요금표)와 같은 페이지의 가이드 투어 요금, 운영시간, 미사 시간, 방문 규정, 에티켓 페이지, 모두 2026년 10월 29일 확인. ※1포린트 = 약 4.1원 (2026년 11월 3일 ECB 기준환율). 환율은 바뀌니 원화 금액은 참고용으로 보세요.
돔과 전망 테라스
돌 난간을 두른 테라스가 65미터 높이에서 중앙 돔을 한 바퀴 감싸고 있고, 대성당은 이곳을 페스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라고 소개해요. 여기서 하나만 돈을 낸다면 이걸 고르세요. 사방이 다 보이고, 페스트는 평지라서 시야를 가리는 게 없어요.
올라가는 법. 2003년 복원 공사가 끝난 뒤로 옛 굴뚝 통로 안에서 엘리베이터가 운행해서, 이제 걸어 올라갈 필요가 없어요. 계단을 고르면 최대 364개를 인공조명 아래에서 올라가야 해서 꽤 힘들어요. 규정상 벽 쪽으로 붙어 걷고, 난간을 잡고, 앞사람과 4~5계단 간격을 두고, 군데군데 날카로운 벽에 기대지 말아야 해요. 보호가 필요한 아이는 어른과 함께 올라가야 해요. 붐비는 시간에는 엘리베이터 앞에 줄이 생길 수 있어요.
꼭대기에서. 이 높이에서는 바람과 얼음이 매서울 수 있으니 겉옷을 하나 챙기고, 계단을 편하게 오르내릴 수 있는 신발을 신으세요. 규정상 휴대폰, 카메라, 쌍안경은 목이나 손목에 끈으로 걸어야 해요. 합리적인 규칙이에요. 난간 사이로 떨어진 물건은 그대로 광장에 떨어지니까요.
테라스에 나가면 이렇게 보여요.
- 북쪽: 강변을 압도하는 헝가리 국회의사당의 네오고딕 돔과 첨탑.
- 서쪽: 다뉴브강 건너 부다 쪽으로 부다 왕궁, 마차시 성당의 타일 지붕과 첨탑, 어부의 요새의 탑들.
- 남쪽: 꼭대기에 치타델라와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겔레르트 언덕.
- 아래쪽: 페스트의 지붕들, 시내에서 뻗어 나가는 안드라시 거리, 에르제베트 광장(Erzsébet tér)의 부다페스트 아이 대관람차.
사진은 낮은 해가 부다 쪽을 비추는 늦은 오후가 가장 좋아요.
통로가 좁아서 성수기에는 같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난간에 몰려요. 평일이나 9:00 개장 직후 이른 시간을 고르면 한결 나아요.
보물관
같은 티켓으로 보물관도 볼 수 있어요. 2011년에 예전보다 세 배 넓은 공간으로 옮겼어요. 전시품 상당수가 지금도 전례에 쓰여서, 박물관이라기보다 대성당의 전례 생활을 들여다보는 느낌이에요. 첫 번째 아치형 홀은 건물의 역사를 다뤄요. 모형, 석고 주형, 이곳을 준대성전(basilica minor)으로 정한 교황 서한, 무리요의 「성가족」, 헤렌드(Herend) 도자기로 만든 성 이슈트반 왕관 복제품, 왕관 경비대 제복 한 벌이 있어요. 안쪽 두 방에는 가장 귀한 물건들이 있어요. 1938년에 만든 헝가리 최대의 성광을 비롯한 성광들, 1991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선물한 성작, 민드센티 요제프(Mindszenty József) 추기경의 개인 유품과 전례 용품이에요.
출처: 대성당 전망 테라스, 보물관, 방문 규정 페이지, 2026년 10월 29일 확인.
가 볼 이유: 건물, 전망, 그리고 왕의 손
54년 걸려 지은 성당
공사는 1851년 힐드 요제프(Hild József)의 설계로, 당시 유행하던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시작했어요. 힐드는 1867년에 세상을 떠났고, 이듬해 돔이 무너졌어요. 뒤를 이은 이블 미클로시(Ybl Miklós)가 설계 결함을 바로잡고 성당 전체를 르네상스 요소로 다시 설계했어요. 1891년 이블이 세상을 떠난 뒤에는 건축가 커우세르 요제프(Kauser József)와 본당 신부 롤로크 레나르드(Lollok Lénárd)가 하나의 도상 프로그램에 맞춰 내부와 비품, 장식을 계획했고, 헝가리 조각가와 화가에게만 작업을 맡겼어요. 성당은 1897년부터 이슈트반 왕의 이름을 달았고, 1905년에 축성됐으며, 1906년 프란츠 요제프 황제가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돌을 놓았어요. 전면 복원은 1983년부터 2003년까지 이어졌어요. 돔 높이 96미터는 국회의사당과 같아요.
내부
광장에서 안으로 들어서면 소음이 사라져요. 주 제단의 천개 아래에는 이중 십자가와 보주를 든 카라라 대리석 성 이슈트반상이 서 있고, 그 위에서 대천사 가브리엘이 성스러운 왕관을 들고 있어요. 제단 뒤쪽 마이에르 에데(Mayer Ede)의 청동 부조는 왕의 생애를 보여 줘요. 처음 계획했던 프레스코 대신 천장과 돔은 유리 모자이크로 덮였어요. 중앙 돔의 모자이크는 로츠 카로이(Lotz Károly)가 디자인한 천국의 모습으로, 한가운데에 성부가 있어요. 그 아래로 예언자들과 세례자 요한이 그리스도를 둘러싸고, 기둥 위 공간에는 네 복음사가가 있어요. 돔 둘레의 벽감에는 아르파드 왕조 성인들의 조각상이 서 있어요. 제자 성 임레와 함께 있는 슈트로블 얼러요시(Stróbl Alajos)의 흰 대리석 성 겔레르트상, 퍼드루스 야노시(Fadrusz János)의 유작인 성 라슬로상도 여기 있어요.
성스러운 오른손
대성당에서 가장 귀한 성유물은 1038년 8월 15일에 세상을 떠난 헝가리 첫 국왕 성 이슈트반의 오른손, 성스러운 오른손(Szent Jobb)이에요. 방부 처리된 미라에서 분리된 손은 긴 여정을 거쳤어요. 보물 관리인이 훔쳐 갔다가 라슬로 왕이 되찾았고, 세케슈페헤르바르(Székesfehérvár), 보스니아, 라구사(지금의 두브로브니크)에 보관됐어요. 1771년 마리아 테레지아가 부다로 가져왔고, 1944년까지 왕궁에 전시됐으며, 전쟁 중 서쪽으로 옮겨졌다가 1945년 8월 19일에 돌아왔어요. 1950년부터는 본당이 보관하고 있어요. 1862년 빈에서 만든 예배당 모양의 네오고딕 성유물함 안, 유리 원통 속에 들어 있어요.
오랫동안 이 성유물은 별도의 경당인 성스러운 오른손 경당에 있었고, 그 공간이 지금의 성모 경당이에요. 2018년부터는 성당 홀 안의 성모승천 제단(Nagyboldogasszony oltár)에 전시돼 있어서, 성당 홀 티켓이나 통합권으로 성당 홀 운영시간에 볼 수 있어요. 매년 8월 20일 성 이슈트반의 날에는 성스러운 오른손 행렬로 시내를 행진해요. 헝가리에서 천 년의 역사와 이만큼 직접 이어지는 물건은 드물어요.
오르간과 콘서트
대형 오르간은 1905년 앙스테르 요제프(Angster József)가 만들었고, 1932년, 1937년, 1992~2004년의 개조를 거쳐 지금은 스톱 93개, 파이프 7,544개를 갖췄어요. 가장 긴 파이프는 10.5미터, 가장 작은 파이프는 5밀리미터예요. 22캐럿 금박을 다시 입힌 케이스에서 수평으로 튀어나온 트럼펫 파이프 줄도 찾아보세요.
대성당은 1년 중 대부분 정기 콘서트를 열지만, 일정은 전례 행사에 따라 바뀌어요.
- 월요일 16:30 오르간 콘서트: 대형 오르간과 성악이나 다른 악기의 협연이에요. 성당 홀 티켓이나 통합권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관람에 붙이기 가장 쉬운 콘서트예요.
- 수요일 10:00(영어)·11:00(헝가리어) 「대형 오르간을 마주하다(Great Organ Face to Face)」: 대성당 오르가니스트가 갤러리에서 악기를 가까이 보여 주고 연주해요. 티켓 사이트나 매표소에서 파는 별도 티켓이 필요하고, 갤러리에만 유효해요.
- 화·목·금·일요일 20:00 저녁 콘서트: 바흐와 비발디부터 아베 마리아까지, 오르간에 바이올린, 트럼펫, 플루트, 성악이 함께해요. 대성당이 아닌 외부 주최사가 티켓을 팔고, 정문으로 들어가요.
어느 주최사가 어떤 요일을 맡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대성당을 마차시 성당이나 Müpa와 비교하면 어떤지는 부다페스트 오르간·성당 콘서트 가이드(영어)에 정리했어요.
출처: 대성당 역사, 주 제단, 돔, 성스러운 오른손, 오르간, 정기 콘서트 페이지, 2026년 10월 29일 확인. 국회의사당과 같은 96미터 높이는 헝가리어 위키백과, 2026년 10월 29일 확인.
가는 법
대성당은 5구 성 이슈트반 광장 1번지(Szent István tér 1), 다뉴브강과 대환상도로(Nagykörút) 사이에 있어요.
- M1(노란색 노선) 바이치질린스키 거리역: 가장 가까운 역으로, 대성당 뒤편에 있어요.
- M3(파란색 노선) 어러니 야노시 거리역: 광장 북쪽으로 조금 걸으면 돼요.
- 데아크 페렌츠 광장역(M1·M2·M3): 세 노선이 모두 만나는 환승역이고, 남쪽으로 걸어서 몇 분이에요.
정문은 광장과 강 쪽을 향하고, 매표소는 대성당 옆에 있어요.
광장 건너편 루프톱
광장을 가로질러 조금만 걸으면 아리아 호텔(Aria Hotel)의 High Note SkyBar가 나와요. 부다페스트 루프톱 중 돔에 가장 가까운 곳이에요. 다른 테라스가 파노라마를 판다면 이곳은 가까움을 팔아요. 종탑이 스카이라인이 아니라 건축물로 보일 만큼 가까워요.
부다 언덕 위로 해가 지는 시간에 맞춰 예약하고, 어두워져 돔에 조명이 켜질 때까지 자리를 지키세요. 가격은 루프톱 수준이에요. 시그니처 칵테일은 5,500~5,900포린트(약 23,000~24,000원), 진토닉은 최대 6,800포린트(약 28,000원), 무알코올 시리즈는 모두 4,500포린트(약 18,000원)이고, 모든 계산서에 15% 서비스 요금(szervízdíj)이 자동으로 붙어요.
특히 주말은 일찍 예약하고, 대성당이 보이는 자리를 요청하세요. 최대 8명이 앉는 프라이빗 파노라마 타워 두 곳은 테이블당 시간당 80,000포린트(약 33만 원)이에요. 대여료가 아니라 최소 주문 금액이고, 평범한 저녁보다는 프러포즈에 어울려요. 메뉴, 타워, 예약하기 좋은 시간대는 High Note SkyBar 리뷰(영어)에 자세히 있어요.
출처: High Note SkyBar 음료 메뉴, 2026년 10월 9일 확인.
대성당 주변
- 젤라토: 성 이슈트반 광장 3번지의 Gelarto Rosa는 젤라토를 장미 모양으로 담아 줘요. 계단을 오른 뒤 보상으로 딱이에요.
- 대표 사진: 정문에서 강 쪽으로 뻗은 보행자 거리 즈리니 거리(Zrínyi utca)를 걸어 내려간 뒤 뒤돌아보면, 정면이 완벽한 대칭으로 담겨요.
- 커피와 케이크: 뵈뢰슈마르티 광장의 제르보는 남쪽으로 걸어서 금방이에요. 더 많은 곳은 부다페스트 카페 추천에 있어요.
- 페스트 더 둘러보기: 안드라시 거리는 대성당 뒤로 한 블록 떨어진 곳에서 시작하고, 그 길에 헝가리 국립 오페라 하우스가 있어요. 고주두 안뜰이 있는 유대인 지구(영어)는 동쪽으로 몇 분 거리예요. 서쪽 강변으로 가면 세체니 다리와 다뉴브 강변 산책로가 나와요.
출처: Gelarto Rosa 주소는 gelartorosa.com, 2026년 10월 9일 확인.
블루 아워: 저녁 시간 활용법
사진을 먼저 찍고 저녁은 나중에 드세요. 부다 왕궁, 어부의 요새, 세체니 다리, 국회의사당, 그리고 대성당까지 어두워지면 조명이 켜지는데, 그 풍경이 가장 좋은 때는 초저녁이에요.
노릴 시간은 블루 아워예요. 하늘에 아직 색이 남아 있고 조명은 이미 켜진 상태, 그렇게 겹치는 20분이 기억에 남는 사진을 만들어요. 그 뒤에도 강과 다리, 불 켜진 창은 그대로지만 뒤편 하늘은 까맣게 변해요.
자주 묻는 질문
성 이슈트반 대성당은 무료로 들어갈 수 있나요?
아니요. 개인이든 단체든 모든 방문객이 티켓을 사야 하고, 입구에서 확인해요. 성인 기준 성당 홀 2,600포린트, 전망 테라스·보물관 5,000포린트, 통합권 6,800포린트예요. 6세 미만은 무료이고, 기도나 고해성사만 하러 온 사람은 티켓 없이 들어갈 수 있어요.
돔 꼭대기까지 계단이 몇 개인가요?
대성당 방문 규정에 따르면 364개예요. 꼭 걸어 올라갈 필요는 없어요. 2003년에 끝난 복원 공사 때 옛 굴뚝 통로 안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어요.
일요일 오전에 대성당을 볼 수 있나요?
성당 홀은 안 돼요. 일요일에는 오전 미사가 끝난 13:00에야 방문객에게 열어요. 전망 테라스와 보물관은 일요일을 포함해 매일 9:00에 열어요.
성스러운 오른손은 어디에 있고, 볼 수 있나요?
성당 홀의 성모승천 제단(Nagyboldogasszony oltár)에 있어요. 2018년부터 이곳에 전시돼 있어서 성당 홀 티켓이나 통합권으로 볼 수 있어요. 매년 8월 20일에는 성스러운 오른손 행렬로 시내를 행진해요.
영어 미사가 있나요?
네. 평일에는 월·수·금요일 18:00에 성모 경당에서 영어 미사가 있고, 일요일과 대축일에는 16:00에 대성당 본당에서 열려요.
할인 티켓을 온라인으로 살 수 있나요?
아니요. 학생, 연금 수급자, 성직자, 장애인 할인은 대성당 옆 매표소에서 자격 카드를 보여 줄 때만 받을 수 있어요. 온라인에서는 정가 티켓만 팔아요.
관람 시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나요?
성당 홀만 보면 1시간 정도, 전망 테라스와 보물관까지 보면 2시간 정도예요. 붐비는 날에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더하세요.
오르간 콘서트가 티켓에 포함되나요?
월요일 16:30 오르간 콘서트는 포함돼요. 성당 홀 티켓이나 통합권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수요일 갤러리의 오르간 소개 프로그램은 별도 티켓이 필요하고, 다른 요일 저녁 콘서트는 외부 주최사가 티켓을 팔아요.
미리 예약하고 매표소 줄 피하기


요금 확인일 2026-11-02. 이 링크로 예약하면 추가 비용 없이 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돼요. 운영 방식.